인공지능 기반 홈IoT 기술과 기업별 사업 전략 알아보자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5월 24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인공지능(AI)기반 홈IoT 기술분석과 추진동향 및 사업비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가 융합한 지능형 사물인터넷이 활용범위가 확대되면서 킬러 어플리케이션을 찾아서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들이 진행되어 최근 들어서는 통신, 가전, 건설, 방송, 포털분야 대기업은 물론이고 수많은 스타트업까지 인공지능(AI)기반 홈IoT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 지고 있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기반 홈IoT를 포함한 각 분야 IoT 국내외 기술개발동향/비즈니스 서비스사례와 IT기업들의 사업 전략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인공지능(AI)기반 IoT 국내,외 기술개발동향과 비즈니스 서비스사례 및 발전방향 예측 ▲IT기업들의 인공지능(AI)기반 홈IoT 추진동향 및 사업전략 ▲인공지능(AI)기반 홈IoT 표준화동향 및 시험인증동향 ▲인공지능(AI)기반 홈IoT 서비스현황과 개인정보보호 및 기술이슈 ▲인공지능(AI)기반 홈IoT 특허동향과 분쟁 및 특허전략 ▲SKT의 인공지능(AI)기반 홈IoT 추진동향 및 사업비전 ▲LGU＋의 인공지능(AI)기반 홈IoT 추진동향 및 사업비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하기 위한 IoT(스마트홈) 데이터의 호환성 확보방안 ▲기축용 홈IoT 시스템 기술개발동향과 비즈니스 적용사례 등이다. 세미나 시간은 오전 9시 50분부터 시작하여 오후 6시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인공지능(AI)기반 홈IoT의 궁극적 모습은 스마트 라이프 또는 스마트 리빙이기 때문에 관련 서비스가 공급자 위주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개발되고 추진돼야 할 것”이라면서 “금번 세미나가 소비자들의 편익을 증대하기 위한 표준화된 홈 플랫폼 개발과 인공지능(AI)기반 홈IoT의 글로벌시장 선점과 신시장 창출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