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동희 기자]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 기업 마인즈랩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마음으로 여는 AI 플랫폼 시대 – AI 플랫폼 활용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월 10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플랫폼의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개발 동향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마인즈랩이 개발한 ‘마음에이아이(maum.ai)’와 플랫폼에 적용된 주요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활용과 전략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마음에이아이는 기계 독해를 기반으로 수십여 개의 인공지능 엔진을 마치 블록처럼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엑소브레인을 결합해 학습 성능과 기능 면에서 강화됐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마인즈랩은 올해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엑소브레인을 마음에이아이와 연결해서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플랫폼 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만큼, 마인즈랩이 마음에이아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플랫폼 시대의 포문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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