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동희 기자] 아카딘이 서비스 보급률을 높이고 구축부터 실제 사용까지의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새로운 툴을 선보였다.

아카딘은 NTT 커뮤니케이션(NTT Communications)의 일원으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솔루션 제공업체 중 하나다. 스마트스타트(SmartStart)는 디지털 업무환경에 맞춰 만들어진 온라인 포털이며 비즈니스의 변화는 최소화하면서 사용자가 10분 안에 서비스의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니키 드 크레스터(Nikki de Krester) 아카딘 마케팅 부사장은 “사용자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은 IT업계가 직면한 최대 난제 중 하나다. 우리는 간편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활성화해 생산성을 높이는 온라인 포털을 통해 이 문제에 맞서기로 했다. 스마트스타트는 어떤 기기에서든 접근할 수 있고 엔드유저가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접속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스타트는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구성된 5페이지짜리 온보딩 포털로 Eloqua, Vidyard, 오픈소스 Orchard CMS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현재 유럽에서 제공되는 아카딘비전은 올해 북미와 아시아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마트스타트는 아카딘애니타임(ArkadinAnytime) 음성 컨퍼런스롸 아카딘애니웨어(ArkadinAnywhere) 웹 컨퍼런스 서비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아카딘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전략은 구축 과정이 까다로운 대규모 사업체에 대한 종합적인 변화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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