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나리 기자] 다우기술이 ‘그룹웨어, CRM, ERP 솔루션 도입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오라클, 영림원소프트랩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4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 홀(B1F)에서 개최한다. 

다우기술은 다우기술 그룹웨어, 오라클 CRM, 영림원소프트랩 ERP 제품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성장의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생존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업 내에서 가장 도입과 활용성이 높은 비즈니스 솔루션인 그룹웨어, ERP, CRM을 한 눈에 살펴보고 보다 빠르고 편리한 도입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1부 세션에서는 ‘업무가 빨라지는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라는 주제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최적화된 협업 환경 구현 방안에 대해 다우기술이 진행할 예정이다.

다우오피스는 2014년 3월 구축형, 2016년 8월 클라우드 제품을 출시하여 단기간 내 약 600여 파트너사를 확보한 그룹웨어 시장 내 다크호스 제품이다. 모바일 시대에 걸맞는 제품 유연성뿐만 아니라 타 제품에 비해 눈에 띄는 UI/UX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를 통해 다우오피스를 구축하거나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함으로써 기존 도입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게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업 내 협업 이슈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2부 세션에서는 ‘업무 실행 역량을 올려주는 클라우드 SaaS ERP, SystemEver’라는 주제로 구축 사례 중심 및 모바일형 경영 개선 분석 모델 서비스 플랫폼에서의 고도화 방안에 대해 영림원소프트랩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SystemEver를 통해 실행 역량을 높인 실제 구축 사례 역시 소개 할 예정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의 SystemEver는 기존 구축형과는 달리 신속하고 경량화된 클라우드 SaaS ERP로서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및 태블릿 등과 호환하여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Web 버전도 지원된다.

또한 이미 ERP 도입을 통해 실행 개선, 계획 운영 등 업무 수준이 향상된 기업들은 경영 수준 고도화의 요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중소기업들의 경영 고도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영 분석 서비스와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경영을 개선하는 CCI(Cloud Contents Integrator) 서비스 플랫폼을 GCS(Global Creative Software) 과제를 통해 개발 중이다.

마지막으로 3부 세션에서는 ‘모던 마케팅 그리고 영업, 오라클 CX 클라우드’라는 주제로 중소/중견기업에서도 쉽게 활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활용 사례와 관련된 세션을 오라클이 진행한다. 오라클 CX 클라우드에는 크게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와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가 있다.

그 중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는 영업 부서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기업의 영업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강력한 모바일 기능을 지원해 영업 사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내부 영업 시스템에 접속해 신속하게 업무 처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오라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협업을 위한 사내 커뮤니케이션도 지원한다.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는 마케팅 담당자가 컨텐츠를 신속하게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새로운 영업 가망 기회를 파악하고 생성하는 데 필요한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은 마케팅 프로세스의 자동화로 마케팅 전반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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