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동희 기자] 앱리프트(AppLift)는 4월 14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마케터, 스타트업, 앱 개발자, 광고주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 ‘WHAT’S NEXT 2017’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는 앱리프트의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는 이날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과 마케팅에 대한 주제로 세션과 패널 토크를 진행했다.

행사는 앱리프트에서 한국과 동남아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임현균 부사장과 황종우 APAC 프로그래매틱 팀장의 ‘모바일 퍼포먼스 마케팅의 새로운 전환’ 세션을 시작으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어 튜터링 최경희 공동대표의 ‘모바일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살아남기’와 로우로우(RAWROW) 이의현 대표의 ‘궁극의 마케팅, 브랜드에 가치를 담는 것’의 세션이 이어졌다. 
또한 글로벌 어트리뷰션 기업인 튠(TUNE), 앱스플라이어(AppsFlyer), 애드저스트(adjust)가 한자리에 모여 ‘모바일 트래킹’ 관련 패널 토크를, 모바일 앱 스타트업인 팍토르와 디자이어랩의 기획과 UA 담당자가 ‘스타트업 서비스 기획과 마케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스티픈 정 앱리프트 APAC 대표는 “WHAT’S NEXT 세미나는 모바일 마케팅 전문가들과 참석자들이 의견을 공유하며 ‘다음’을 함께 고민해 보는 앱리프트의 글로벌 이벤트 브랜드로 올해도 역시 업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모바일 마케터들에게 유익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앱리프트는 국내외 모바일 기업들이 애드테크 관련 최신 소식을 보다 빠르게 접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고 광고주들이 보다 효율적인 모바일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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