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동희 기자] 에이수스가 6일, ASUS H110M-K 메인보드 ‘20+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4월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판매점들을 통해 진행되며, 구매 수량에 비례해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혜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기한 내에 ASUS H110M-K 제품을 20개 구매시 1개 제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업그레이드 또는 PC 추가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PC방, 사무실 또는 학원이라면 성능과 효율을 챙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ASUS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ASUS H110M-K 메인보드는 201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민 메인보드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소켓 1151 규격의 메인보드다. 

에이수스 'H110M-K'

인텔의 H110 칩셋을 기반으로 설계된 Micro-ATX 폼팩터 제품으로, 슬림한 크기의 PC에 제격이다. 에이수스의 독보적인 기술이 반영됨은 물론 제품 완성도 또한 경쟁사 제품 대비 우수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드웨어 보호 기술인 ‘5X Protection II’가 적용돼 제품 본연의 내구성이 우수하며, 높은 메모리 호환성을 지녀 국내외 모든 메모리 제조사의 제품들을 폭넓게 도입 가능하다. 이는 PC방이 추구하는 방향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ASUS 제품만의 강점이다.

에이수스 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H110M-K를 대상으로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H110 칩셋 메인보드 제품의 수요가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대량 구매 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프로모션 기획 배경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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