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메이저 리그 30개 구단·선수 등장, ‘이적 시장’·’실시간 대전 모드’ 신규 탑재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게임빌이 자사 기대 신작 ‘MLB 퍼펙트 이닝 Live(MLB Perfect Inning Live)’의 출격에 앞서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출시 전까지 미국을 필두로 한국, 대만, 일본 등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700 다이아’, ‘700,000 GP’, ‘SE 시즌 베스트 전체 트래프트 7개’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MLB 퍼펙트 이닝 Live’는 총 30개 메이저 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이 디테일하게 반영, 특히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등 MLB 라이선스를 통해 게임의 리얼리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2017 라이브 시즌모드’ 외에도 유저들끼리 선수를 자유롭게 트레이드하는 ‘이적 시장’,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라이브 배틀’, 1:1로 턴을 주고 받으며 대전하는 ‘턴 배틀’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탑재한다.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2014년부터 줄곧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해 온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 브랜드 신작이라 주목된다.

게임빌과 공게임즈는 이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막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양사 협력 시너지를 바탕으로 4월 12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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