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할인 혜택과 사은품 제공
[테크월드= 정동희 기자]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G6가 10일 출시된다. G6는 18:9 비율의 대화면 5.7인치 ‘풀비전(FullVison)’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동영상 시청 시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Hi-Fi 음질의 Quad DAC를 탑재하고 IP68 방수ㆍ방진 기능을 더하는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한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LG전자의 노력과 기술을 반영한 제품이다. G6는 통신3사(SKT, KT, LGU+)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통신 3사는 G6 출시에 맞춰 각각 혜택을 공개했다.
KT는 고객들의 경제적인 구매를 위해 다양한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제휴카드인 ‘프리미엄 슈퍼카드’를 이용해 단말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50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실적이 월 100만원 이상인 고객은 ‘olleh CEO우리카드’로 최대 72만원 할인도 가능하다.
SKT는 G6 구매 고객에게 SKT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프리미엄 클럽’ 가입을 제공한다. LGU+도 마찬 가지로 ‘R클럽2’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교체 서비스를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들은 스마트폰을 30개월 할부로 구매시, 조건이 충족 된 다면 18개월 이후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 해주는 서비스다.
G6의 출고가는 89만 9,800원으로 LGU+는 기본료 6만원대 ‘데이터 스페셜A’를 선택하면 통신 3사중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인 15만 1000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G6를 4월까지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3가지 (톤플러스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키보드 & 마우스,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중 한 가지를 증정한다. 또한 3월까지 개통하고 사은품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70명은 트롬 스타일러 등 경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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