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 정동희 기자] 아키타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전용 스마트한 건설현장관리 어플리케이션 ‘김소장’ 애플리케이션이 작년 7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되어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2월28일 주요기능인 전자결재 기능이 추가되면서 정식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김소장’ 애플리케이션은 건설사에 특화된 기능으로 현장소장의 업무부터 본사 공무부와 대표이사의 건설현장관리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업계에도 IT기술이 접목되어 상용화가 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공사현장 관리 △건축주 협의내용 저장 △작업지시 관리 △실시간 현장사진 보기 △전자 결재 관리가 있다. 

개발사인 아키타임즈는 그동안 건설사 대표들의 오랜 애로사항으로 지적된 공사현장통합관리의 비효율성, 건축주와의 분쟁으로 인한 공사대금 지연문제들을 ‘김소장’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대폭 감소할 수 있을것 이라고 밝혔다.

아키타임즈 ‘김소장’ 애플리케이션은 현재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건설사에서 설치형 또는 임대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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