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EOS-1DX Mark II, 콤팩트 ‘파워샷 G5 X

왼쪽: EOS-1D X Mark II, 오른쪽: 파워샷 G5 X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와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5 X’가 제품(Product)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서 캐논은 1989년 iF 디자인 어워드 첫 수상 이래 1995년부터 23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게 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1953년 설립된 독일 하노버 전시센터가 1954년부터 주관해온 행사로, 매년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프로페셔널 콘셉트 ▲서비스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7개 부문에 걸쳐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는 전 세계 59개국 5,575개의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캐논은 세계 최고 광학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 기능과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EOS-1D X Mark II 및 파워샷 G5 X 총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EOS-1D X Mark II는 빠르고 정확한 동체 추적 능력과 뛰어난 고속 촬영 성능, 4K 60p의 영상 촬영 성능을 갖춰 사진과 영상 모두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플래그십 DSLR 카메라다. 약 2,020만 화소의 새로운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듀얼 디직 6+(Dual DIGIC 6+)를 탑재해 선명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DSLR 카메라 최초로 초당 약 16장의 연속 촬영 성능을 지원해 압도적인 스틸 촬영 성능을 선사한다.

또한, 캐논 풀프레임 DSLR 카메라 최초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를 탑재해 섬세한 영상미 표현은 물론 뛰어난 동체 추적 성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매끄러운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더불어 EOS 시리즈 최초로 디지털 시네마 표준 4K 60p 영상촬영(4,096x2,160)과 초당 120프레임의 Full HD 영상 촬영(1,920x1,080)을 지원한다.

파워샷 G5 X는 2,020만 화소의 1.0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다. 내장형 고해상도 OLED 전자식 뷰 파인더가 적용돼 DSLR에 익숙한 사용자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프리미엄을 상징하는 레드링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전면 렌즈부에 컨트롤 링이 탑재돼 수동 초점 및 줌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카메라 전면 오른쪽 위에 있는 메인 다이얼을 활용해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않고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값 등 여러 설정을 쉽고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혁신적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메라 사용자의 촬영 환경을 고려한 캐논의 우수한 제품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최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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