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소프트(BroadSoft)가 첨단 모빌리티 솔루션인 bMobile에 두 가지 기능성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브로드소프트는 '브로드소프트 비지니스 UC-원(BroadSoft Business UC-One)' 모바일 앱을 위해 인공지능 기능과 애플 콜키트(Apple CallKit) 지원 능력을 추가했다.

이는 기업용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기와 네트워크, 위치에 구애 받지 않고 우수한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모바일 사업자가 신규 수익원 창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한다.

최근에 실시한 브로드소프트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9%가 네이티브 모바일 통합이 모바일 솔루션의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브로드소프트는 bMobile의 기능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기업들이 모빌리티 관련 비즈니스에 있어 새로운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서비스 사업자와 모바일 사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퍼스트 비즈니스 통합 커뮤니케이션 관련 수익 창출 능력을 제공해 LTE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했다.

■ 모바일 앱에 인공지능 기능 추가

Hub는 맥락적 지능을 탑재한 브로드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별 상호작용과 관련된 파일과 노트,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액세스할 수 있어 미팅과 대화를 보다 생산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UC-One Connect와의 통합으로 파일, 이메일, 소셜미디어 업데이트와 같은 인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관련 정보를 검색, 이동 중에 대화나 메시지를 전송하는 모바일 기기 사용자에게 디스플레이 한다. 

■ UC-One에 애플 iOS 콜키트 지원

bMobile는 UC-One 모바일 앱에 애플 iOS 콜키트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iOS 기기에서 통합 커뮤니케이션 앱을 사용하는 기업용 사용자를 대상으로 네이티브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긴밀하게 통합된 UC 기능과 더불어 네이티브한 아이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아이폰의 통화 기능과 비즈니스용 첨단 기능을 제공하는 뛰어난 모바일 경험을 선보이게 된다. 

스캇 호프파우어(Scott Hoffpauir) 브로드소프트 최고기술책임자는 “브로드소프트는 근로자들이 이동 중에도 손쉽게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각종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설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bMobile 신기능 추가를 통해 보다 네이티브한 모바일 사용자 경험과 더불어 여러 대의 기기와 사용자를 위해 내장된 비즈니스용 통화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업 오너와 직원들은 bMobile의 기능성을 통해 스마트폰, 사무실 전화기, 태블릿에 모바일 퍼스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탑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않고 비즈니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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