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7에서 최신 기술 선보여

Xura는 오는 2월27일 개막하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7에서 셀프러닝 머신을 활용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그레이루트와 SIM박스 메시지 사기행위를 퇴치하고, 서비스 거부 공격, 사기 및 개인정보 침해 같은 시그널링 공격행위로부터 회사 재정과 가입자를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Xura는 이번 MWC에서 네트워크 운영사업자를 겨냥해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및 사기 예방 목적의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리아 아브라모프(Ilia Abramov) Xura 네트워크 보안 부문 총괄은 “머신러닝은 인공지능 기술의 일부이다. 우리는 R&D 투자를 대폭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층위에서의 통신업계 보안 문제를 해결할 기술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며 "그 결과 그레이루트와 SIM박스 메시지를 단위 별로 감지하는 성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었다. 파트너사들은 A2P(application-to-person) 메시지 사기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얻게 된 셈이다”라고 말했다.

Xura의 R&D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메시지 스팸 및 사기 퇴치 솔루션을 개발하며, 2G, 3G, 4G 시그널링 기술 보호를 아우르는 보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Xura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사업자(CSP)에 보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공급하는 혁신 기업으로, 머신러닝 기반의 보안 제품 개발에도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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