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중견중소 기업들이 자사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오라클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견중소 기업들은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Oracle Cloud Platform)이 제공하는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빠르고 예측 가능한 성능,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유연한 확장성 등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의 이점을 활용하고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은 개발자, IT 및 현업 담당자가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IaaS와 PaaS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중견중소 기업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또는 워크로드를 개발, 도입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은 기업의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략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클라우드의 가치 실현 시간을 보장한다. 또한 최상의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중견중소 기업에서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MCH 스트레티직 데이터(MCH Strategic Data)는 미국 미주리(Missouri)주 스윗 스프링스(Sweet Springs)에 본사를 둔 데이터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교육, 헬스케어, 정부 및 종교 단체의 데이터 수집 및 컴파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여명의 유능한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MCH는 써드파티(third-party) 업체들을 통해 자사의 많은 기술 시스템을 관리한다. MCH 데이터는 자사의 써드파티 업체 중 하나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 다른 업체는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오라클로 표준화 작업을 진행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Database Cloud Service)는 클라우드로의 쉽고 빠른 전환을 지원해 단 몇 분 안에 MCH 데이터에 완벽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선지급 비용 없이 바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라이언 보겔마이어(Brian Vogelsmeier) MCH 스트레티직 데이터의 IT 디렉터는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는 자사 고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신속히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며, “데이터 수집은 비즈니스에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를 완벽하게 백업할 수 있는 최고의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기술을 갖춘 기업이 필요했고, 이에 오라클의 서비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효율성, 보안 및 24시간 가용성 확보

프래그매틱스(Pragmatyxs)는 포춘(Fortune) 500대 기업들과 협력해 공급망과 재무 시스템뿐만 아니라 규제 기관에 따른 바코드와 제품 라벨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프래그매틱스의 모든 고객사의 제품 라벨은 여러 국가의 업계 및 규제 표준을 따라야 한다.

프래그매틱스는 온프레미스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구동하며 제품 개발에 자바를 사용하고 있다. 프래그매틱스는 유지보수와 지원에 필요한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선지급 하드웨어 비용이 필요 없고, 백업 및 복구 명령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패칭과 같은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로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을 선택했다.

프래그매틱스의 폴 반 하우트(Paul Van Hout) CEO 겸 창립자는 “파트너 및 원격 시설을 위해 기업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였던 클라우드 기반 라벨 프린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직원 수가 15명으로 작은 규모였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이고 무중단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프래그매틱스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PaaS 및 IaaS를 통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자바 클라우드 서비스, IaaS, 메시징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우리는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면서도 우리 고객에게는 더 개선되고, 더 유연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오라클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이전에는 없었던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채택

산업용 MES(제조실행시스템) 및 ERP 소프트웨어 시스템 공급 업체인 IQMS ERP는 현재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구동되는 SaaS 서브스크립션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클라우드(Oracle Business Intelligence Cloud Service) 서비스를 통해 IQMS 애플리케이션은 IQMS가 수집한 광범위한 IoT 데이터를 분석 및 가시화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의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IQMS의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버전에서 모두 제공한다. IQMS 애플리케이션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는 고객의 즉각적인 관심을 얻을 수 있었다.

IQMS의 게리 네이머스(Gary Nemmers) CEO 겸 회장은 “공장은 하나의 요소가 작동하지 않아도 가동을 정지하기 때문에 절대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안 된다. IQMS는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광범위한 데이터 암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유지보수로 활용하던 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오라클은 중견중소 기업에 친화적인 서브스크립션 가격 정책과 함께 구매 경험을 향상시켜 고객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가속화된 구매 경험(Accelerated Buying Experience)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구매를 빠르고 간편하게 지원한다. 고객은 몇 주가 아닌 단 몇 시간 또는 몇 일 안에 구매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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