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 내외로 특급·비즈니스호텔 숙박과 특별혜택 즐기는 행사

종합숙박O2O 서비스 여기어때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저렴하게 로맨틱한 기념일을 즐기는 호텔 특가패키지를 마련했다.

2월6일 여기어때는 2030세대에게 인기인 주요 호텔들과 손잡고, 발렌타인데이 기획전 ‘EAT, STAY, LOVE : 특가패키지’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하루 숙박과 샴페인, 초콜릿 등 특별선물이 묶인 패키지를 10만 원 내외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에 참여하는 호텔은 총 8곳. 에이퍼스트 명동, L7 명동, 신신호텔 명동, 글래드 라이브 강남, 알로프트 서울 강남, 라까사 호텔, 호텔 카푸치노, 글래드 호텔 여의도다. 이들 호텔은 최대 50% 할인의 특가 혜택은 물론, 칵테일과 케이크, 조식,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어때의 브랜드호텔 'HOTEL여기어때'도 발렌타인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12일~15일 사이 모든 고객에게 웰컴 초콜릿을 준다. 또 체크인할 때 프론트에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으로 총 6명에게 로맨스(1인, 와인+와인 잔+치즈), 러브(2인, 맥주 4캔+스낵), 스위트(3인, 고디바 초콜릿)로 구성된 '플라워박스'를 증정한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바가지요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발렌타인데이를 즐기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검증된 좋은 숙소를 추천해 고객에게 ‘좋은 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OTEL여기어때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성수기 바가지요금 없는 '요일별 정가제'를 도입했다. 정가로 책정된 숙박비용을 유지해 휴가시즌 등 성수기에 과도한 이용요금을 요구하는 인습을 깨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의 모든 HOTEL여기어때는 발렌타인데이에도 추가요금 없이 정가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