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에 따르면 12월 수주액 19억9000만달러는 지난 11월 수주액 15억5000만달러와 비교해 28.3% 상승했고, 전년도 총 수주액 13억5천만 달러에 비해 47.8% 올랐다.

12월 반도체 총 장비출하액은 18억7000만달러로 지난 11월 16억1000만달러 보다 38.2% 증가했다. 전년도 12월 출하액은 13억5000만달러로 지난해와 배교해서는 38.2% 상승했다.

12월 전공정장비 수주액은 17억3000만달러로, 전월 수주액 13억6000만달러 보다 상승했고, 전년도 12월 보다 51.5% 증가했다. 12월 출하액은 17억달러로 전공정장비 BB율 1.02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전공장비 출하액은 14억5000만달러, 전년도 12월 출하액은 12억3000만달러였다. (전공장비 카테고리는 웨이퍼 공정, 마스크/레티클 제조, 웨이퍼 제조 및 팹(fab) 설비를 포함함)

12월 후공정장비 수주액은 2억5000만달러로, 지난 11월 보고된 1억8000만달러보다 상승했다. 12월 출하액은 1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후공정장비 BB율은 1.49를 나타냈다. 참고로, 지난 11월 후공정장비 출하액은 1억6000만달러이고 전년도 12월 출하액은 수주액은 각각 1억2000만달러, 2억달러였다. (후공정장비 카테고리는 어셈블리 및 패키징, 테스트 장비를 포함함) 

SEMI 데니 맥궈크(Denny McGuirk)사장은 “2016년 마지막 달 수주액이 20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치로 마감했다”고 말하며, “2016년의 북미 반도체장비 업체들의 매출이 매우 증가했는데, 이는 2015년 수치를 크게 웃도는 것이었으며, 2017년의 입지를 더 좋게 굳혔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