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국내 팹리스 반도체 회사인 코아로직(www.corelogic.co.kr)이 10일까지 열리는 미국 최대의 전자가전제품 전시회인 CES 2008에 참가해 코아로직의 핸드셋 솔루션 기술뿐만 아니라 컨슈머 기기에 적용할 다양한 종류의 칩 솔루션을 선보인다.올 한해 소비자 가전제품의 새로운 트랜드를 알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휴대폰을 비롯하여, 무선기기,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컨슈머 제품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코아로직은 기존 전시와는 달리 핸드셋 비즈니스에서 모바일 디지털 컨슈머 기기에 초점을 두고 컨슈머 제품에 적용되는 토파즈(TOPAZ), 디바 (DIVA), 아이리스(IRIS), 제이드(JADE) 등을 데모 전시한다.이번 전시에서 코아로직은 칩 솔루션을 통해 보다 다양한 컨슈머 제품에 적용한 모바일 기술을 선보인다. 코아로직의 제이드(JADE)는 내비게이션 및 MP4에, 또한 작년 10월 중국 컨슈머 시장의 최대 업체인 아이고(AIGO)사에서 수주 받은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디바(DIVA)를 PMP에 적용하여 데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아로직의 멀티미디어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휴대폰을 전시하여 검증된 코아로직의 SoC기술과 발전을 경험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내비게이션이 주요 전시 주제 가운데 하나로 떠올라 자동차기업의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는 등 내비게이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코아로직도 네비게이션에 적용된 칩 솔루션으로 2008년 디지털 컨슈머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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