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는 일본 도쿄에서 1월18일~20일까지 열리고 있는 국제 자동차 전자부품 엑스포(CAR-ELE Japan)에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 주행(AD)을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일링스는 징크(Zynq) SoC와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 MPSoC 디바이스에서 머신 러닝, 컴퓨터 비전, 센서 융합 관련 데모도 함께 시연한다. 자일링스와 에코시스템 업체가 선보일 데모는 다음과 같다.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에서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s)을 이용한 딥 러닝 (deep learning) = 딥 러닝을 이용해 보행자를 감지하기 위해 오토모티브 업계 최초로 16나노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를 임베디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것을 시연한다.

• 카메라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 포비오(Fovio) 사 시연 = 머리와 눈꺼풀을 추적하기 위한 실시간 머신 러닝 기반의 시연을 한다. 정확한 시선 방향 측정을 통해 여러 까다로운 실제 환경에서도 안정된 운전자의 주의력과 상태를 감지한다.

• 이더넷 오디오/비디오 브리징을 이용한 멀티카메라 시스템, 레굴루스(Regulus), NEC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즈, 리니어 테크놀로지 사 시연 = 자동차 카메라 시스템에 이더넷-AVB를 구현한 센서 융합 시연으로, Zynq-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를 기반으로 한 여러 카메라 모듈이 이미지 신호 처리, 물체 감지, 왜곡 보정 등에 사용된다.

• 첨단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 기반 E-Mirror 시스템, 도요타 통상 일렉트로닉스(Toyota Tsusho Electronics Corporation) 시연 = Zynq-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 기반의 E-Mirror 시스템의 시연에서는 자동차 또는 다른 차량의 기존 백미러를 대체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이 시스템은 여러 카메라 입력 정보와 디스플레이가 결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 하이엔드 서라운드 뷰 시스템, 자일론(Xylon) 시연 = 운전자가 차량의 3D 뷰로 원활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하는 첨단 서라운드 뷰 가상 비행 카메라 시스템에 관한 센서 융합을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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