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육아, 헬스케어 서비스로 리뉴얼 론칭

IT서비스 퍼블리싱 전문기업 민앤지가 출산육아 전문 앱 ‘모아베베’를 리뉴얼 론칭했다고 밝혔다.

모아베베는 민앤지가 자회사 더넥스트씨를 통해 작년 7월부터 차별화된 고화질 태아 초음파 녹화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 중인 출산육아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이다. 론칭 후 1년만에 전국 42개 산부인과 병원이 모아베베의 고화질태아초음파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임산부의 약 15%인 6만명이 사용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모아베베는 예비 엄마아빠가 가장 궁금해하는 아기 성장정보나 출산예정일 D-day 정보를 모바일 바탕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업계최초로 락스크린(잠금화면) UI를 제공한다. 락스크린에서는 이외에도 아기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태담녹음 서비스도 이용가능하며, 엄선된 태교음악도 바로 재생할 수 있어 임신 기간 동안 엄마와 아기 행복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엄마를 위한 데일리 생활 가이드뿐만 아니라 아빠를 위한 서포트 가이드도 함께 제공해 기존의 고화질 태아초음파영상 확인 서비스에서, 매일 아기의 성장을 확인하고, 정보를 나누는 토탈 육아 서비스로 발전시켰다.

민앤지 담당자는 “이번 모아베베 앱 리뉴얼의 핵심은 ‘공감’과 ‘교감’이며 특히 태아와 부모 사이뿐 아니라 부부간의 교감에도 초점을 맞췄다”며 “리뉴얼을 통해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하는 임신육아’를 목표로, 육아가 엄마의 전유물이 아닌 아빠와의 행복한 팀워크가 될 수 있도록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앱으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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