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예매, 저렴한 가격, 다양한 이벤트'로 혜택 제공

설 연휴를 2주 앞두고 회사원 박영광[35,남]씨는 고민이 많다. 부산이 고향인데 이미 KTX 예매가 매진되었기 때문이다. 직접 차를 몰고 가자니 운전피로감이 너무 크다. 저렴한 가격에 쉽고, 빠르게 고향 귀성표를 예매할 순 없을까?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속버스모바일'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명절 마다 반복되는 ‘예매 전쟁’에 ‘고속버스모바일’앱 하나면 쉽고 간편한 예매는 물론, 고객 혜택도 풍성해 여러모로 이득이기 때문이다.

‘고속버스모바일’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는 설 연휴를 맞아 ‘고속버스모바일’앱에 대한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1월12일 밝혔다. 

고속버스모바일은 ‘스마트 예매, 저렴한 가격, 다양한 이벤트’로 해마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설 연휴(1월27일~30일) 고속버스모바일의 예매 점유율은 약50%에 이를 정도이다. 고속버스모바일은 스마트폰 하나로 예매, 발권, 좌석지정을 한 번에 할 수 있고, 열차에 비해 저렴하며, 증차를 통해 수월하게 예매할 수 있어 고객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설연휴 기간,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 성원에 보답한다. 먼저 ▲1월16일부터 31일까지 고속버스모바일앱에서 새마을금고, 우체국 체크카드로 예매하는 고객은 5% 캐시백(탑승완료 고객대상)을 받는다. ▲1월12일부터 31일까지 롯데 E-Pass카드는 고속버스모바일로 첫 결재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10%할인에 3000원 캐시백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1월26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승차권 이용자 중 2017명을 추첨하여 3000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은 “이번 설 연휴는 고속버스모바일앱으로 ‘도로 위 퍼스트 클래스’로 불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사전 예매도 가능하다.”고 하며 “더 좋은 고향길을 위해 더 많은 혜택과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 편의를 위해 설을 한 달 앞둔 지난해 12월26일부터 일찌감치 ‘설 고향길 고속버스모바일 예매’를 실시했다. 스마트폰으로 ‘고속버스모바일’앱을 실행하면 전국 19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