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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IoT' 조성에 3년간 5조원 신규 투자4차 산업혁명 시대, ICT 강국 위상 회복에 앞장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01.11 10:44

SK텔레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차세대 ICT의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5조원 투자에 나선다.

또 5G 등 미래형 네트워크에 6조원을 투자함으로써 3년간 총 11조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차세대ICT 생태계 조성 및 육성을 위한 신규 투자는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과 함께 투자를 진행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계획대로 ICT 생태계 조성에 5조원의 투자가 진행되면 전후방 연관산업들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이어져 약9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만여명에 달하는 취업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글로벌 수준의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CES참관 기간 동안 삼성과 엔비디아, 인텔 등 글로벌 ICT기업 부스를 방문하고 이들 기업과 인공지능, 자율주행, IoT 분야에 대한 신기술 개발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SK텔레콤, SK 주식회사C&C, SK하이닉스 등 그룹 내 ICT 관계사의 역량 결집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SK텔레콤과 SK 주식회사 C&C는 양사가 보유한 인공지능/클라우드 분야 기술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모색 중이며 향후 이를 활용해 T map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자율주행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국내 IoT분야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IoT오픈하우스’를 운영키로 했다. ‘IoT오픈하우스’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개발자 및 스타트업에게 IoT교육 및 서비스 기획, 하드웨어개발, 네트워크 연동 테스트 등 제품 개발부터 서비스 상용화까지 토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신인프라 분야 벤처 육성을 위한 지원시설도 설립된다. SK텔레콤은 페이스북과 노키아, 인텔등과 함께 협력하여 추진중인 ‘TIP(Telco Infra Project)’ 차원에서 올해 상반기중 서울에 설립되는 벤처육성센터를 통해 통신인프라분야 국내 스타트업 발굴 육성과 글로벌 진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현재 운영중인 개발자 지원 채널인 ‘T 디벨로퍼스(T developers)를 확대해 기술 인프라 지원과 보안 • 위치기반서비스 등 개발툴(API)의 공유 범위를 늘리고 개발자간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1인 창업자와 스타트업 등의 아이디어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투자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대학과 연계해 New ICT 생태계를 이끌어나갈 젊은 인재의 발굴 • 육성을 위한 대학생 인턴십 등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 5G등 차세대 네트워크 선도 위한 지속 투자

SK텔레콤은 5G등 미래형 네트워크 분야와 2.6GHz 구축에 ‘19년 까지 6조원을 투자함으로써 네트워크 품질 우위를 공고히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선 이동통신 분야에서는 2.6GHz 투자를 통해 품질을 고도화 한다. 유선통신 분야에서는 기가인터넷과 UHD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스트리밍(동시재생) 분산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5G 글로벌 기술 표준화 및 선행기술 개발 투자를 통해 올 하반기5G 시범 서비스를 추진하고, `20년에 5G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거 CDMA 세계 최초 상용화로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국내외 ICT 생태계 패러다임을 바꿨던 ‘CDMA신화’를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이번 투자 결정과 관련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이미 상당히 퍼져나가고 있음을 CES2017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내외적으로 경제 여건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New ICT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SK텔레콤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나리 기자  narilee@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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