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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U+부회장 "IoT·IPTV 시장 1등 목표"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글로벌 행보 본격 시작
이두혁 기자 | 승인 2017.01.09 11:09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 1월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CES 2017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물인터넷(IoT)와 IPTV로는 확실하게 1등을 해보겠다는 강한 신념을 내보였다.

권 부회장은 “이곳에 와보니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확실시 되는 신사업 중 AI가 빅데이터와 함께 큰 시장으로 형성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회사들이 IoT에 관심을 보이고 생각보다 빨리 시장에 안착 될 것 같다”며 LG유플러스의 IoT 글로벌 행보 본격 시작을 알렸다. 

Q. 통합방송법 제정된 이후 케이블 TV 인수합병을 추진 한다고 했다. 작년 12월 유료방송발전방안을 발표하면서 통합방송법이 의미가 없어졌는데 인수합병이 더 빨라지는 것인가. 

A. 미래부에서 추진하는 유료방송 발전 방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미래부가 추진한 데로 단일 권역이 폐지되거나 케이블 TV인수 여건이 조성된다면 가능성이 있다.

Q. 외국 통신사와 기브앤테이크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A.미국 통신업체 버라이즌(Verizon)과 미팅을 했다. 무엇을 잘하나 보니 인더스트리얼 IoT를 잘하고 있고 빅데이터 역량은 상당한 수준이었다.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홈IoT는 우리가 75% 점유하고 있어서 나름대로 성공노하우도 알려주곤 한다.

Q. AI사업 본격적으로 한다 했다. AI사업과 관련해 인상 깊었던 것이 있었나.

A. 촉발한 것은 아마존이다. 아마존 시스템에 연결시킬 수 있는 벤처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고 특별히 미팅을 통해서 정리해서 말씀 드리면 스타트업 컴퍼니에서 가능성을 많이 봤다.

Q. 해외사업에 관심을 드러냈다. 홈 IoT사업과 관련해 북미 쪽에 제휴를 할 것인가. 홈IoT 솔루션에 아마존이 같이 나가는 방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A. 버라이즌과 첫 미팅은 기대한 만큼 좋았다. 자주 만나서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 해외 통신업체와의 협력은 필요하다. 만나면 만날수록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북미에 홈 IoT를 어떻게 하겠다는 진도를 나간 것은 아니다. LG전자는 알렉사와 연동을 해서 하겠다고 한 것 같은데 모든 가능성을 두고 스터디하고 있다.

AI사업을 위한 LG유플러스의 스타트업 인수합병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도 나왔다. 이에 권 부회장은 “인수는 몇 번의 테스트를 거쳐야하는데 아직은 그런 단계가 아니다”며 “다만 현지에서 진행된 미팅을 통해 스타트업 컴퍼니에서 가능성을 많이 봤다”고 언급했다.

권 부회장은 CES 일정을 마친 후 시스코·애플의 본사가 있는 미국 산호세를 방문해 미팅을 진행하며 미래 사업을 구상할 계획이다.

이두혁 기자  twodu@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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