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가스에서 1월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CES 2017에서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전시회 폐막날에는 전날 보다 더 많은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를 방문했다고 LG전자 측은 밝혔다.
LG전자 스마트홈 전시 공간에 관람객들이 모여있다. LG전자는 이번 CES 2017에서 가전 제품이 고객 생활 패턴 및 주변 환경을 학습해 스스로 작동하는 딥 러닝 기반의 생활가전을 선보이며 ‘인공지능 가전’ 시대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LG전자가 올레드 사이니지 216대를 이용해 너비 7.4m, 높이 5m, 길이 15m 규모로 구성한 올레드 터널에 관람객들이 운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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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기자
(narilee@e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