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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NXP, 노트북도 이젠 무전충전 시대!노트북 및 투인원 태블릿용 고출력 무선 충전 솔루션 공개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01.05 18:00

NXP반도체는 CES2017에서 최초의 노트북 및 투인원(2-in-1) 태블릿용 고출력 무선 충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최대 100W의 출력을 제공하는 이 솔루션은 노트북 및 투인원 태블릿이 요구하는 모든 전원 요구 사양을 충족한다. 2미리(mm)을 넘지 않는 두께와 간소한 부품으로 구성된 NXP의 무선 충전 솔루션은 설계 제약이 심한 환경에도 적합하다.

냉각과 관련한 우려 및 비용은 94%에 달하는 높은 송전 효율을 통해 극복하였다. z축 성능이 향상되어 데스크탑 하단이나 표면에 설치가 가능하며, 평면축(x-y면)의 공간 자유도를 높여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무선 충전 기술은 최근 스마트폰이나 소형 휴대용 기기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휴대용 컴퓨터는 스마트폰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새롭게 출시된 NXP의 솔루션은 상대적으로 전력 소모량이 많은 노트북 및 투인원 태블릿 소비자들에게도 무선 충전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무선 마우스, 키보드, 무선 인터넷 기술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여전히 충전 케이블만은 없앨 수가 없었다. 이제 소비자들은 이 솔루션으로 충전 케이블도 버릴 수 있게 됐다.

NXP반도체 솔루션 마케팅 담당 이사인 스티브 타테오시안(Steve Tateosian)은 “이 기술은 충전 케이블과 콘센트가 필요했던 기존의 전력 공급 모델을 제거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상당한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다. 기존 제품의 폼팩터와 전력 수준을 고려해 도입이 용이하고 제품 설계에서 변경해야 하는 부분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무선전력컨소시엄(WPC)는 노트북 및 투인원을 비롯해, 30~200W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한 전력 표준을 구축하기 위한 별도의 실무 그룹을 편성하였다. WPC의 이사회 회원사이기도 한 NXP는 본 실무 그룹이 제정하는 산업 표준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WPC 의장인 메노 트레퍼스(Menno Treffers)는 “무선 전력 장치의 대량 생산을 위해서는 다수의 기업이 산업 표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는 최종 제품 생산 업체 및 부품 공급업체를 포함한다”며, “NXP는 30~200W 무선 송전 기술의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 중의 하나이며, 이번 발표는 우리가 커넥터나 케이블없이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컴퓨터에 전원을 공급한다는 목표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NXP의 고출력 무선 충전 솔루션(High Power Wireless Charging Solution)은 충전용 패드 또는 송출기 및 수신기로 구성된다. 송출기의 경우는 데스크톱이나 충전 테이블 하단에 위치하며, 수신기는 노트북 및 투인원 기기 내에 설치된다.

이 솔루션은 충분한 시험 및 검증을 거쳤으며, 개발 하드웨어는 NXP에서 직접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필요한 부품 및 소프트웨어를 이미 갖춰, 업계에서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고 NXP 측은 밝혔다.

이나리 기자  narilee@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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