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연동한 차량 서비스 제공

데이터얼라이언스는 1월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차량 IoT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터얼라이언스의 커넥티드카 솔루션은 OCF 표준 기반으로 차량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그리고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본 솔루션을 이용하면, 안전 운전과 관련하여 주행 중에 문자 메시지 및 기 설정된 일정을 차량 클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에코 드라이빙과 관련하여 주행 경로의 저장 및 운전 습관을 확인 할 수 있다.

데이터얼라이언스, 차량 IoT 솔루션

데이터얼라이언스는 글로벌 사물 인터넷(IoT) 표준화 기구인 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의 회원사이며 이번 전시는 OCF 오토모티브 프로젝트 그룹과 또 다른 표준 단체인 W3C(World Wide Consortium)의 오토모티브 그룹 그리고 티노스, 데이터얼라이언스, ETRI 표준연구본부가 협력하여 함께 준비했다.

OCF는 세계 최대 규모의 IoT 컨소시엄 가운데 하나로 지난 11월 OCF와 올씬 얼라이언스(AllSeen Alliance)가 공동의 IoT 표준을 만들기 위해 합병하였으며 현재 시스코, 인텔, 삼성전자, LG전자 등300여 회원사로 구성됐다.

데이터얼라이언스는 OCF의 허니웰, 시스코, 스마트싱스, ETRI, 티노스 등과 함께 오토모티브 프로젝트 그룹에 참여 중이며 차량 IoT 표준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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