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생산본부, 신규 생산품목 철저한 관리 및 개발 영역 확대

사무환경 통합 관리 전문 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2017년 경영슬로건으로 '찬스 체인지 캐논 2017(Change Chance Canon 2017)’을 선정하고 변화를 통해 기회를 쟁취하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캐논은 지난 1월2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MTV에 위치한 안산사업소에 임직원 400여명이 모여 2017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캐논은 현재에 안주하며 시장에서 도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영슬로건으로 위기 속에서도 성공의 기회를 포착해 2017년을 캐논의 해로 만들자는 의지를 밝혔다. 

캐논 2017시무식

영업본부는 M/S 확대와 흑자경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2017년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개발생산본부는 신규 생산품목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개발 영역을 확대하면서 중·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다.

김천주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바람을 타고 험한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뜻의 승풍파랑(乘風破浪)이라는 중국 고사가 있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 해 농사도 잘 지어 원대한 꿈을 향해 혼연일체가 되어 새해를 힘차게 시작해 보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