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끌 최신 딥러닝, AI, 자율 주행차, VR, 게이밍 분야 인사이트 전달

엔비디아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Jen-Hsun Huang)이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5층 팔라조 볼룸에서 현지시간 1월4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1월5일 오전 11시 30분)에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첫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엔비디아 홈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기조연설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2017년 CES 기조연설 주제에 대한 소개는 엔비디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번 연설에서 젠슨 황 CEO는 2017년을 이끌 최신 딥 러닝과 AI, 자율 주행차 및 VR 기술, 게이밍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4차산업혁명의 핵심이기도 한 본 기술들은 막대한 양의 데이터들을 신속히 처리하는 것에 최적화된 병렬연산능력을 제공하는 GPU를 두뇌로 삼아 구현되고 있어 엔비디아의 리더십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분야이다.

한편 2017년, 1월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는 16만 5천명 이상의 관람객과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참석하는 7천여 명의 기자들이 모일 전망이다. 올해로 개최 50주년을 맞는 CES는 매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로 최신 IT 및 가전 트렌드와 그 해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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