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수 상승세 지속

아이지에이웍스의 ‘나는 게이머다’가 30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지스타 2016 당시 이벤트 현장 모습.

회사는 최근 회원 수가 급증했고 이는 지난달 지스타 2016에서의 이벤트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분석했다. 당시 22만 명의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해 5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었다.

이를 포함해 최근 두 달동안 가입 회원 수는 20만 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12월 가입자 수는 30만 명을 넘어서게 된 것.

회원들 중에서, 모바일 게임 결제를 한 사용자는 21만 명으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사람은 8만 명, 100만 원 이상 결제한 사람은 2만 명을 상회했다. 누적 결제 금액은 1천5백억 원 규모다.

과금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광고 진행시 모바일 마케팅실 이호겸 실장은 “게임 과금 유저들은 이동률이 낮아 게임의 매력을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며 “SNS 및 앱 내 쿠폰 이벤트와 타깃팅 광고가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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