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상위 기업 주축

세계가상현실협회(GVRA)가 7일(현지시간) 설립됐다. 협회는 전세계 가상현실(VR)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결성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참여 기업들은 ▲에이서스타브리즈 ▲구글 ▲HTC VIVE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삼성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등이다.

협회는 세계적인 VR의 개발과 도입을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회원사들은 베스트프랙티스를 개발하고 공유, 연구 진행 및 VR 커뮤니티와의 협업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와 정책입안자, VR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VR은 미래 첨단 컴퓨팅 플랫폼으로써 교육에서부터 의료에 이르는 전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 측은 “국제적인 참여와 베스트프랙티스의 개발을 통해 VR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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