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소프트가 지난 달 22일 출시한 스토리중심의 모바일게임 ‘근육공주’가 인기다. ‘근육공주’는 전체 3부작 중 첫 번째 스토리를 담고 있는 비주얼 노벨 장르의 게임.

대륙 ‘나가리 랜드’의 패권을 둘러싼 세 국가 간 음모와 책략, 배신, 사랑 등을 다뤄 마치 삼국지를 연상시키는 탄탄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개발사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 환경에 맞는 생생한 타격감과 손쉬운 조작감을 곁들여 만화책이나 소설을 보는 느낌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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