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V인프라 테스트용 스파이런트 테스트 진행해

스파이런트와 차이나유니콤이 ‘PT·EXPO 차이나 2016’에서 NFV 가상화 미들웨어에 대한 공동 보고서를 발표했다. 앞서 진행했던 차이나유니콤의 가상화 미들웨어의 네트워크 성능 검증 테스트 결과가 이날 보고됐다.

차이나유니콤 네트워크 연구소는 가상화된 미들웨어에 적용시킨 NFV에 필요한 특별한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스파이런트를 포함한 다양한 공급업체들과 협력하여 실험실에서 일련의 테스트와 검증 과정을 치렀다.

주요 테스트 공급 업체로 선정된 스파이런트는 NFV 인프라(NFVi) 및 미들웨어에 대한 구체적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차이나유니콤과 협력하여 몇 가지의 기능과 성능 테스트를 시행했다.

그 과정에서 스파이런트 테스트 센터 네트워크 성능 테스트 장비와 웹 기반 인프라 유효성 검사 응용 프로그램인 스파이런트 클라우드스트레스가 활용됐다. 이 테스트는 업계 표준을 준수하여 실시되었으며 모범 사례로 간주되는 검증된 테스트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 업체는 스파이런트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테스트 랩 작업을 통합 및 확장하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서 테스트 랩을 현대화할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가상 네트워크 기능 테스트 시 간소화된 배포 자동화가 가능하다.

스파이런트의 중국 및 동북아시아 총 담당자인 피터 탄은 “차이나유니콤의 역할은 인터넷 초기의 혁신가에서 인터넷의 미래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스파이런트는 전 세계의 선도적인 혁신 업체와 협력하여 운영 업체, 네트워크 장비 및 통신 서비스 제공 업체, 제조업체 및 대기업이 차세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및 IP 부문을 총괄하는 압히테쉬 카스투알은 “스파이런트는 차이나유니콤과 협력에 전념하여 NFV 가상화 미들웨어 기술을 테스트하고, 이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궁극적으로 통신 부문에서의 NFV 배포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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