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서 ‘초정밀 현장검사 기반의 최신 체외진단 개발기술과 적용사례’ 개최

다음달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초정밀 현장검사 기반의 최신 체외진단 개발기술과 적용사례’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주최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에 적용될 수 있는 최신 기술 소개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국내 의료계 및 기술 전문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행사 참가자들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이제훈 교수 ▲젠큐릭스 이종흔 이사 ▲연세대학교 이혜영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대식 박사 ▲오송첨단의료기기개발 지원센터 유성근 선임 ▲아이엠헬스 이상대 대표 ▲바디텍메드 최동환 박사 등이다.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사전등록비는 25만3천원이며 현장 등록 시 3만3천원이 추가된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측은 초정밀 현장검사(POCT) 기반의 최신 체외진단(IVD) 개발기술 동향 및 이를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적용사례가 발표되는 만큼 유의미한 논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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