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디도스 대응 솔루션 ‘트러스가드 DPX’가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안랩 네트워크사업부는 지난 3분기에 디도스 대응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DPX’ 제품군이 금융/포털/통신사/공공 등 분야에서 다수 고객사를 확보하며 큰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안랩 트러스가드 DPX 제품군은 지난해 3분기 대비 103%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안랩 네트워크사업부를 총괄하는 고광수 상무는 “최근 미국에서도 IoT기기를 악용한 대형 디도스 사건이 발생한 것처럼 향후 IoT환경에서 디도스 방어는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기반으로 게임이나 포털 등 대형 고객사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랩은 장비 외에도 디도스에 특화된 사전 컨설팅, 디도스 공격 모의 대응 훈련, 보안관제 등 다양한 서비스와 결합된 종합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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