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유통기업 씨앤에스파워 통해 국내 출시

글로벌 건전지 브랜드 에너자이저(Energizer)에서 보조배터리 UE4001M과 UE8001M을 동시에 출시한다. 이번 에너자이저는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유통기업 씨앤에스파워(CNSpower)을 통해 보조배터리를 국내에 선보인다.

아이폰, 갤럭시 S7 엣지등 일체형 배터리 장착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의 성장으로 휴대용 보조배터리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배터리 폭발사고 뉴스를 접하며 보조배터리 안전성에 불안함을 표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저가 배터리가 난립하는 보조배터리 시장에서 성능과 함께 안전성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에너자이저(Energizer)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신뢰감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에너자이저 보조배터리는 에너자이저의 까다로운 기준에 의해 다양한 안전테스트를 거치며, 그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만 고유 시리얼 넘버를 부여하는 등 제품 하나하나의 안전성을 약속하고 있다.

공식 수입원인 씨앤에스파워를 통해 선보이는 에너자이저 보조배터리 모델은 용량 4000mAh의 UE4001M, 용량 8000mAh의 UE8001M이다. 해당모델은 수명이 길고 안전성이 우수한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였으며, 과충전/방전, 과전류/전압, 과열 그리고 합선등의 문제를 완벽하게 차단한다.
그리고 탈부착 가능한 빌트인 케이블로 별도케이블 필요 없이 어디서나 손쉽게 충전가능하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디든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이다. 소프트한 표면마감 처리로 스마트폰 충전 시 맞닿는 부분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미끄러움을 최소화했다.

배터리 잔량 표시는 LED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2.0A 출력단자를 배치하여 스마트폰부터 태블릿까지 충전 가능하다. A/S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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