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웍스’ 리타겟팅 광고로 재접속 유도

아이지에이웍스가 ‘애드팝콘 타깃 CPI’ 출시 소식을 10일 전했다.

애드팝콘 타깃 CPI는 국내 리워드 광고 매체인 ‘애드팝콘’이 모바일게임 고과금 유저 대상 서비스 ‘나는 게이머다’와 함께 만든 광고 상품이다. 아이지에이웍스 측은 게임 참여도와 과금 확률이 높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워드 CPI 광고는 앱을 설치한 사용자에게 보상을 주는 방식. 애드팝콘 타깃 CPI와 보완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애드팝콘 타깃 CPI는 ‘나는 게이머다’를 통해 확인된 게임 사용자들만을 대상으로 리워드 광고를 진행해 앱 설치를 끌어내고 설치 이후에는 앱 리타겟팅 플랫폼인 ‘트레이딩웍스’로 유저들의 재접속을 유도해 지속적인 게임 참여를 돕는다.

애드팝콘 사업실 방자영 실장은 “애드팝콘은 최근 튠이 발표한 광고성과 전환율 순위에서 리워드 광고 매체로는 유일하게 전체 10위 안에 랭크되는 등 그 효과가 입증된 리워드 광고 매체”라며 “애드팝콘 타깃 CPI는 광고성과를 볼 수 있는 리워드 광고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지에이웍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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