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9일 삼성SDS 타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유성 대표이사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회사는 스마트 브리지(smart Bridge) 활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잠실 본사 및 수원ICT센터에서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이 만든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400가정에 전해진다. 회사는 김장 재료를 송파구 인근 마천중앙시장에서 구입했다.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라는 게 회사가 밝힌 이유다.

한편 삼성SDS은 ‘행복한 정보통신기술(ICT) 세상으로 이어주는 스마트 브리지(smart Bridge)’를 통해 △ICT 소외계층 지원 △ICT 역기능 해소 △지역사회 나눔 등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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