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or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구성된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매년 진행하는 Honor 갈라 세일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를 통해 16개국 고객들에게 상품 홍보와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갈라 홍보 상품은 Honor 8, Honor 5X, Honor 7 또 Honor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자 안드로이드 7.0으로 업데이트된 시스템의 프리뷰 베타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업데이트는 Honor 8에 제공되며 세일 기간 동안 미국·영국·프랑스·인도 등지에서 테스트된 후 사용자 반응은 수집된다.

올해 세일 행사에서는 벨기에,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위스, 영국, 스페인,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및 중국 등에서 홍보 상품이 판매된다.

Honor의 작년 매출은 60억 달러를 상회했다. 출하량이 4천만 대를 넘겨 명실 공히 인기와 저력을 증명했다. 6천만 명의 사용자와 9천만 명에 달하는 팬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세계 곳곳에 진출한 Honor는 자사의 전자상거래 사업 모델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Honor 해외사업 책임자 Gang Zhao는 “자사는 다양한 유통 채널(전자 매장, 아마존, 울마트, 플립카트 같은 주요 전자상거래 파트너와의 파트너십 및 기타 국제 채널)로 인해 단기간에 성공적인 전자상거래 스마트폰 브랜드로 발전했다”며 “이 홍보 행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자사의 디지털 고객 기반과 더욱 견고한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자사의 비전과 맥락을 같이 하며, 자사의 온라인 판매 접근법이 매우 성공적임을 분명히 나타내는 것이다. 자사는 이와 같은 국제적인 홍보 세일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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