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이 지난 26일 미국사이버보안협의회(NCSA, National Cyber Security Alliance), 뉴저지 기술위원회(New Jersey Tech Council), 스티븐스 공과대학교(Stevens Institute of Technology)와 협력해 사이버 위협 대응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 스티븐스 공과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미국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National Cyber Security Awareness Month, 이하 NCSAM)에 맞춰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 중 하나다.

미국에서는 매년 10월을 NCSAM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파수닷컴은 지난 2014년부터 보안 서비스 부문 챔피언 기업으로 활동하며 미국 내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위협을 줄이는 방안: 사이버보안을 바라보는 경영진의 관점(Closing the Threat Gap: Executive Perspectives on the Cyber security Landscape)’이라는 주제 아래 보안 분야 전문가들의 키노트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포네몬 인스티튜트(Ponemon Institute)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래리 포네몬(Larry Ponemon)은 이번 발표를 통해 사이버 보안현황에 대한 문제점과 함께 민감한 정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 이하 PwC)의 사이버보안 부문 글로벌 리더, 마크 로벨(Mark Lobel)은 ‘2017년 글로벌 정보보안 현황 조사’ 내용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사이버 보안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큰 공감을 얻어냈다.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는 “북미 지역에서 데이터 보안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이번 행사를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주관하게 됐다”며 “사이버 위협이 지속되면서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경영진들의 고민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파수닷컴이 C-레벨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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