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 러브하우스’ 진행

안랩이 지난 20일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1℃ 러브 하우스를 진행했다. 안랩 임직원들은 이날 동작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벽지 도배와 겨울철 대비 단열재 시공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1℃ 러브 하우스는 안랩이 올 2월부터 시작한 사내 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한솥밥 먹는 동료 등 3가지 주제를 여러 형태로 교육하는 식이다.

이날 최수진 연구원은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한결 따뜻하게 맞으시길 바란다”며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안랩 측은 이밖에도 소외계층 가정 대청소, 발달 장애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들이 활동, 시각 장애 아동 농촌체험학습 활동, 무료 급식 활동 등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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