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의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HOTEL여기어때’가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10월20일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 본점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을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HOTEL여기어때 1호점(본점)'에서 오픈행사를 갖고 국내 첫 스테이테크 호텔 브랜드 'HOTEL여기어때'의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심명섭 대표, 장영철 부대표 등 위드이노베이션 측 임원과 LG전자·SK브로드밴드·AJ렌터스·신한저축은행 등 HOTEL여기어때 사업에 동참하는 협력사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여기어때의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HOTEL여기어때’가 개관식을 진행했다.

또 기획단계부터 참여한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와 종합디자인기업 투래빗 박소영 대표도 참석했다. 서 대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을, 박 대표는 공간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담당했다.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는 “과거 부정적이고 폐쇄적인 장소로 비춰진 중소형호텔을 당당하게 즐기는 진정한 휴식, 놀이 공간으로 바꾸려면 직접 오프라인으로 향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첨단 ICT로 중무장한 최상의 서비스로 선진화된 호텔 선택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HOTEL여기어때 잠실본점 운영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적극 전개해 3년 내 직영 및 가맹점 200곳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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