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H-S850·GBH-S3300 20%할인… GBH-S730도 매장서 첫 선

M스토어가 다음달 13일까지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 달간 진행되는 M스토어 모비프렌 브랜드 대전 기간에는 GBH-S850과 GBH-S3300이 각각 20% 할인된다. 할인율이 적용되면 GBH-S850이 11만9천200원, GBH-S3300은 3만9천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BH-S850은 모비프렌 시리즈 중 명품으로 평가받는다. MSTS기술이 적용됐으며 애플 AAC코덱과 안드로이드 apt-X코덱을 탑재했다. 이러한 기술력이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 애플 MFI인증을 받은 첫 사례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안드로이드와 애플 이용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하면 유닛 제어, 세븐뮤직모드, 헬스, 핫콜, 휴대폰분실방지 등의 기능이 이용할 수 있다.

GBH-S3300의 경우 하우징을 메탈 소재로 디자인했으며, 마찬가지로 MSTS 기술과 apt-X코덱이 적용됐다. 이용자의 다양한 기호를 고려해 Normal, Bass Boost, Classic 등 HIFI음질의 3가지 EQ 모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동일 가격대 중 처음으로는 배터리를 2개로 늘려 대기시간을 10일로 늘린 점도 눈에 띈다. 연속 재생 시간도 자그마치 7.5시간.

한편 이번 이벤트 기간 중에는 신제품 GBH-S730도 오프라인 매장에 첫 선을 보인다.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강도를 높였고 하이글로시브 코팅 처리로 생활 흠집을 방지했다. 목에 닿는 밴드 부분은 친환경 소재를 썼다. 나인(9) 뮤직모드을 비롯해 apt-X 및 AAC 코덱을 통한 하이파이(HIFI)사운드가 구현 가능하다는 점도 흥미롭다. 앱을 통해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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