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이용자간 의견 나누고 신규 콘텐츠 소개돼

모바일 RPG 게임 소울시커 출시 2주년을 맞아 이용자 간담회가 지난 8일 서울 강남에서 열렸다.

해당 게임은 컴투스가 퍼블리싱 하고 클래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이번 자리는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향후 서비스 운영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컴투스와 클래게임즈 관계자를 비롯해 30여명의 유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비스 에피소드와 개선 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가 오갔다. 또 인포그래픽 영상 상영과 퀴즈 등의 프로그램,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모델과의 포토타임 및 갤럭시 VR 추첨 등도 이어졌다.

특히 아레나 최강자전, 초월 등급 펫, 초월장비보석 슬롯 시스템 등 추후 업데이트될 콘텐츠와 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소울시커를 아껴준 유저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의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소울시커가 계속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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