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서비스 강화 및 숙소 근처 맛집 정보, 혜택 제공

숙박O2O 기업 야놀자는 카카오드라이버, 식신 등 유망 O2O 서비스 연동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10월4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는 ‘카카오내비’와 ‘카카오드라이버’,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을 새로 만날 수 있다. ‘카카오택시’ 외에도 내비와 대리운전까지 추가 제공하면서 여행객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식신’은 위치 정보와 연동해 야놀자 숙박업소 인근의 맛집 정보와 함께 할인, 서비스제공, 1+1 등 다양한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근처 맛집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혜택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쿠폰 3000여 개, 지역별 맛집 2만8000여 개 등의 정보를 사용자들의 선호도, 클릭수, 리뷰 등에 따라 비교해볼 수 있어 유용하다.

야놀자는 이번 서비스 연동을 통해 기존 업체들의 숙박 정보 및 예약만 제공하던 수준을 뛰어넘어 숙소 예약 후 이동과 객실 내 주문,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편의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기존 연동 중이던 택시 예약 ‘카카오택시’, 차량 대여 ‘쏘카’, 배달 음식 주문 ‘요기요’, 맛집 검색 ‘다이닝코드’를 비롯해 이번에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 대리운전 ‘카카오드라이버’, 맛집 추천 ‘식신’ 등의 앱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7개의 얼라이언스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좋은 숙박과 이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 연동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숙소 이용 전반의 편의성을 높여 이용자 만족을 극대화하는 등 손 안의 모바일 여행 포털 서비스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