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상·사진을 통한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이제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됐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과거 특수 촬영에나 사용되던 준 전문가급 영상 촬영 장비를 갖춘 마니아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들은 액션캠, 드론을 활용한 헬리캠, 360도 촬영이 가능한 VR카메라 등 새로운 촬영 장비에 관심을 가지면서 취미용으로 아웃도어 전경이나 익스트림 스포츠를 직접 촬영하는 적극적인 프로슈머로 활동한다. 고화질, 고용량의 콘텐츠 제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최신 촬영 환경에 맞춰, 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스토리지도 진화하고 있다. 


◇야외 촬영엔 무선 외장하드 ‘마이 패스포트 와이어리스 프로(My Passport Wireless Pro)’
최대 3TB의 마이 패스포트 와이어리스 프로 Wi-Fi 모바일 스토리지를 활용하면 야외 촬영 시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아도 문제없이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마이 패스포트 와이어리스 프로.

콘텐츠 제작자들은 무선 외장하드의 SD카드 리더기, Wi-Fi 연결 기능을 사용해 호환되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과 고화질 비디오를 현장에서 편집하고 스트리밍할 수 있다. 


◇촬영 후엔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 ‘마이 클라우드 프로(My Cloud Pro)’
촬영을 마치고 편집이나 스튜디오 작업을 해야 할 때는 마이 클라우드 프로 시리즈 NAS를 활용해 작업물을 끊김 없이 관리할 수 있다. 

최대 32TB까지 제공되는 마이 클라우드 프로 시리즈 NAS는 원터치 백업 버튼 하나로 카메라/메모리카드 리더나 다른 USB 장치로부터 파일을 불러오는데 최적화된 기기다.

카메라나 호환 가능한 USB 장치를 연결하고 백업 버튼만 누르면 아주 쉽게 파일을 백업하거나 불러올 수 있다. 또한 마이 클라우드 프로 시리즈 NAS의 강력한 트랜스코딩 기능으로 4K 비디오를 포함한 많이 사용되는 포맷의 콘텐츠를 편집, 저장,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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