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전국 유플러스 매장 및 온라인 직영몰 U+샵에서 갤럭시 노트7 판매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LG유플러스는 28일부터 갤럭시 노트7 사전 구매 고객, 10월1일부터는 일반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갤럭시 노트7 출시와 함께 진행했던 프로모션 기한도 연장된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28일부터 다음달 15일에 개통하면 무선충전패드, 배터리팩, 슈피겐 케이스 중 선택 사은품 하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전 구매 고객은 갤럭시 노트7을 개통하면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삼성 기어핏2와 삼성페이몰 10만 마일리지(10만원 상당), 액정파손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구매 여부와 관계 없이 삼성전자에서 진행한 삼성페이몰 10만 마일리지 및 액정파손보험은 10월 한 달 동안 개통한 고객 모두에게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7을 개통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신한 제휴카드를 신청하면 ▲3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원 청구 할인 ▲7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5000원 청구 기본 할인에 10만원 추가 할인까지 더했던 프로모션을 기간을 연장했다.

갤럭시 노트7을 이번 달 말까지 운영되는 단말기 구매 지원 프로그램인 R클럽으로 가입하고 신한카드 제휴할인까지 받으면 약 3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할부원금의 60%인 49만8540원에서 신한카드 제휴할인을 받으면 약 46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잔여할부금은 18개월 후 단말기 반납을 통해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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