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센서 주요과제와 응용분야별 사업화전략 제시

테크포럼이 10월6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차세대 이미지센서 테크포럼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

이미지센서는 사물의 이미지를 전자, 영상신호로 변환시켜 주는 부품으로 화소, ISP, 렌즈, OIS(손떨림보정), 이미지모듈 등이 기능개선 및 기술발전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이미지센서는 IoT 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카메라, 스마트폰, 스마트 디바이스, 보안, 감시, 메디컬, 환경,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드론, 로봇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지센서를 응용한 제품개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루리텍 김혜광 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차세대 이미지센서 최근 동향과 기반 기술분석 및 관련 업계 동향’을 주제로 ▲광센서 및 이미지 센서(카메라)의 이해 ▲이미지 센서 적용 기술 및 개발 방향 ▲고화소 초소형 제품 응용 기술 및 관련 산업 동향과 전망을 발표한다. 

백준기 중앙대학교 교수는 ’3차원 이미지 센서를 위한 컬러필터 기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며 전자부품연구원 황영배 박사는 ’차세대 CMOS 이미지센서용 ISP 기술개발동향 및 응용분야별 활용방안’의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외에도 세종대학교 박상식 교수와 카이스트 정기훈 교수, 삼성종합기술원 김규식 전문연구원이 각 주제별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이미지센서 기술개발동향과 주요과제 및 응용분야별 활용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