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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간식 ‘떡꼬지’를 스낵으로 즐겨보자크라운제과, 새콤달콤 소스·눈송이 같은 식감으로 인기
유지원 기자 | 승인 2016.09.08 15:00

떡볶이나 닭강정 같은 길거리 간식은 주머니 사정이 가볍고 자주 허기를 느끼는 성장기 10대들의 단골 메뉴로 인기가 높다. 하굣길에 학원 스케줄 사이에 짬을 내어 사먹는 간식은 학창시절의 빼놓을 수 없는 추억으로 자리잡기도 한다.

한층 재미있는 사실은 이런 길거리 간식의 인기가 새롭게 출시되는 스낵류에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는 것.

이러한 가운데 크라운제과가 올 여름의 기대작으로 ‘쌀아있네! 떡꼬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인 떡꼬지를 모티브로 삼아 간편한 스낵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언뜻 생각하면 기존 떡볶이 스낵과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봉지를 열어보면 실제 떡꼬지를 본따 여러 개의 떡이 나란히 붙어있는 모양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미니 떡꼬지처럼 한입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크기와 모양 덕분에 10대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식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맛 역시 실제 떡꼬지의 매력을 그대로 재현했다. 바삭하게 튀겨낸 떡과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인기간식 떡꼬지의 스낵화를 이룬 만큼 크라운제과가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새로운 소스의 개발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100% 국산쌀을 사용한 것은 물론 쌀과 어울리면서도 떡꼬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쳐 떡꼬지 소스를 완성했다”며 “입에 착착 달라붙고 자꾸만 당기는 새콤달콤한 소스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갓 튀겨낸 떡처럼 바삭하지만 입에 들어가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눈송이 같은 식감도 크라운제과 ‘떡꼬지’의 또 다른 강점.

하굣길 학생들의 발길을 붙잡는 떡꼬지의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재현한 떡꼬지의 매력에 꾸준한 인기가 예측되면서 제과시장에 또 한번 길거리 간식 열풍이 기대된다.

유지원 기자  jiwon@en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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