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출시 1년만에 거래 3만건 돌파, 주간 재구매율 60%

홈클리닝 O2O 시장에서 와홈의 행보가 단연 주목 받고 있다.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업계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홈클리닝 O2O 선도기업 ‘와홈’이 대성창업투자, ES 인베스터, 500스타트업 등으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와홈은 지난해 스파크랩, 매쉬업엔젤스, 패스트트랙아시아 등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첫 공동 투자를 유치한바 있으며 1년여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하면서 총 25억원 규모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홈클리닝 O2O 시장의 선도기업 와홈이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15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해 누적 투자금 25억을 돌파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대성창업투자 신가형 이사는 “와홈은 지난해 7월 론칭 이후 1년 만에 가사도우미 거래 3만 건을 돌파하고, 매월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문성과 빠른 실행력을 갖춘 조직으로 구성된 만큼 국내는 물론 글로벌 홈케어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 자라날 역량을 갖췄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와홈은 지난 2015년 7월 홈클리닝 전문 서비스를 개시했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가사도우미 중개서비스 시장을 모바일,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하며 홈클리닝 전문서비스 업체로 발돋움했다.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3만여 건의 가사도우미 거래 중개 실적을 확보했으며 고객 만족도 98%, 주간 재구매비율이 60%에 달해 고객 충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신규 고객을 빠른 속도로 유치하며 현재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하고 연내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까지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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