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통해 다양한 라인업 국내 시장에 공급하며 B2C 시장 공략할 것

벤큐 코리아는 영상장비 전문 유통 회사 프로젝터매니아와 프로젝터 유통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프로젝터매니아는 2003년 설립돼 13년 가량 영상 장비 유통 및 에이브이(A/V: Audio&Video) 시스템 구축의 노하우를 지닌 업체로, 기존의 오프라인 거래 방식에서 소비자 중심의 설치사례 정보 제공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 방식을 도입한 영상장비 전문 유통 기업이다.

김은주 프로젝터매니아 부사장(좌)과 소윤석 벤큐 코리아 지사장(우).

벤큐는 프로젝터매니아를 통해 MS527, MX528, MW529, W2000 4종 제품을 시작으로 엔트리급 프로젝터부터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홈시어터 프로젝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며 적극적으로 B2C 시장에 진출할 뜻을 비췄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13년의 영상장비 유통 노하우를 지닌 프로젝터매니아와의 파트너 계약 체결은 치열한 프로젝터 시장에서 건실한 유통 라인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세계 DLP 프로젝터 시장점유율 1위의 벤큐와 국내 프로젝터 온라인 판매 1위인 프로젝터매니아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는 만큼 그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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