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아레나 2차 시범 서비스 진행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실시간 아레나 2차 시범 서비스를 기념하는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의 실시간 아레나는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하반기 주요 신규 콘텐츠 중 하나로, 최근 2차 시범 서비스에 돌입했다. 서머너즈 워의 주요 콘텐츠이자 유저 간 전투 시스템인 아레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함은 물론, 덱 구성에 더욱 강력한 전략 요소를 첨가해 색다른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컴투스는 전했다.

이번 2차 시범 서비스에서는 지난 1차에서 경험하지 못한 자동매칭 방식인 실시간 대전이 추가됐다. 친구, 길드원뿐만 아니라 게임 내 자신과 비슷한 등급의 유저도 실시간 아레나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실감나고 치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컴투스는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고자 서머너즈 워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간 아레나 2차 시범 서비스를 기념한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21일까지 실시간 아레나 시스템에서 다른 유저와 대전을 즐기고 전투에 승리하면 승리한 누적 횟수에 따라 에너지, 마나석, 크리스탈 신비소환서 등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일정한 승점을 달성할 때마다 아이템을 추가 지급해 더욱 풍성한 보상 획득도 가능하다. 이벤트는 자동매칭 방식의 실시간 대전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