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브라운체온측정의날 캠페인’ 실시

브라운이 에이지스마트(Age Smart) 기술이 탑재돼 연령별로 전문적이고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한 신제품 귀적외선체온계 ‘IRT6520’ 출시를 기념해 ‘#브라운체온측정의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월22일 밝혔다.

에이지스마트 기술이란 0~3개월, 3~36개월 및 36개월 이상으로 달라지는 연령별 발열기준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측정하는 사람의 연령에 따른 발열 정도를 정확하게 판정해주는 기술로, 정상체온은 초록색, 미열은 노란색, 고열은 빨간색으로 화면에 표시해 연령에 따른 발열 여부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귀적외선체온계 ‘IRT6520’

브라운 의료기기 판매를 담당하는 주식회사 카즈 (Kaz Ltd.)의 아시아 태평양 총괄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 팬지 챈(Pansy Chan)은 “신제품 IRT6520 출시를 기념해, 아이와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정확한 체온 측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매일 가정에서 실천하는 습관을 갖자는 취지에서 이번 #브라운체온측정의날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내년 2월 말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브라운체온측정의날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 아이와 가족의 체온을 측정하는 ‘브라운 체온 측정의 날’ 이벤트와 매주 금요일 올바른 체온 측정 방법과 건강 상식에 관한 퀴즈를 푸는 ‘브라운 헬스 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브라운 헬스케어 코리아 카카오스토리 공식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브라운은 소형 주방가전, 의료기기 및 미용 분야 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뛰어난 품질은 물론 심미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브라운의 써모스캔 (Thermoscan) 귀적외선 체온계 시리즈는 2012년 기준 약 52주 동안 미국 전체 체온계 시장 내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전문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1위 체온계 브랜드로 꼽힌 바 있다. 또 브라운 체온계는 한국에서 엄마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체온계 1위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